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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연 정연 모모 사나 지효 미나 다현 채영 쯔위

 

​[쯔위] 매년 12월 달력을 넘길 때마다

시작되는 그 알 수 없는 허전함은


​[정연] 모른 척을 해봐도 밀려올 때마다

아닌 척해도 태연한 척해도

태연하지 않은 거야

​[사나] 하지만 네가 있는 

이번 이 겨울은 다르잖아

​[다현] 울리는 캐롤 날 울리지를 않아

 

(​[사나] Thank You Santa Thank You Thank You

Santa Claus)


​[나연] 이제는 나도 크리스마스가 좋아

내리는 흰 눈도 쓸쓸하지 않아
​[지효] 이제는 내 크리스마스도 Merry야

New year는 Happy야

이렇게 네가 내 곁에 있으니

​[미나] Jingle bells ring 울려 퍼지는 종소리들이

어쩜 이렇게 다르게 들릴 수가 있는지


​[모모] 네 손을 잡고 거니는 거리의 불빛들까지도

모두 다르잖아 너무 예쁘잖아 미쳤나봐


​[사나] 네가 내 곁에 있는 

이번 이 겨울은 다르잖아
​[채영] 울리는 캐롤 날 울리지를 않아

 

(​[사나] Thank You Santa Thank You Thank You

Santa Claus)


​[나연] 이제는 나도 크리스마스가 좋아

내리는 흰 눈도 쓸쓸하지 않아
​[지효] 이제는 내 크리스마스도 Merry야

New year는 Happy야
이렇게 네가 내 곁에 있으니

​[사나] Oh Let it snow 실컷 내려도 돼

이번 겨울에는


​[다현] 12월 마지막 달력이
그냥 달려가 버리길 바라던 나 
도시를 채우는 마법을 피해
도망갈 방법이 있다면 다


​[채영] 해보고 싶어서 다 해봤지 
눈과 귀를 다 가려봤지
그런 내가 불쌍했는지
하늘이 널 보내줬지

​[ALL] 이제는 나도 크리스마스가 좋아

내리는 흰 눈도 쓸쓸하지 않아

이제는 내 크리스마스도 Merry야

(​[지효] 크리스마스도 Merry야)
New year는 Happy야
이렇게 네가 내 곁에 있으니

(​[지효] 이렇게 네가 내 곁에 있으니)

 

(​[사나] Thank You Santa Thank You Thank You

Santa Claus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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