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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연 정연 모모 사나 지효 미나 다현 채영 쯔위

 

​[채영] 그런 날이 있어
갑자기 혼자인 것만 같은 날
어딜 가도 내 자리가 아닌 것만 같고
고갠 떨궈지는 날 


​[쯔위] 그럴 때마다 내게
얼마나 내가 소중한지
말해주는 너의 그 한마디에 


​[모모] Everything's alright
초라한 Nobody에서
다시 Somebody 특별한 나로 변해


​[사나] You make me feel special
세상이 아무리 날 주저앉혀도
아프고 아픈 말들이 날 찔러도
네가 있어 난 다시 웃어 That's what you do

 
​[나연] Again I feel special
아무것도 아닌 존재 같다가도
사라져도 모를 사람 같다가도
날 부르는 네 목소리에 

I feel loved I feel so special 


​[미나] 자꾸 숨고만 싶어서
마주 하기가 싫어서
모든 게 의미를 잃은 듯이
내가 의미를 잃은 듯이
가만히 주저앉아 있을 때 

 

​[모모] 그때 내 앞에 나타난 너의  

따뜻한 미소와 손길에 

 

​[쯔위] Everything's alright
초라한 Nobody에서
다시 Somebody 특별한 나로 변해

 

​[지효] You make me feel special
세상이 아무리 날 주저앉혀도
아프고 아픈 말들이 날 찔러도
네가 있어 난 다시 웃어 That's what you do 


​[정연] Again I feel special
아무것도 아닌 존재 같다가도
사라져도 모를 사람 같다가도
날 부르는 네 목소리에
I feel loved I feel so special 


​[다현] You make everything alright
구름이 쫙 낀 햇살 한 줌 없는 날
네가 바로 나의 Shining light


​[다현] That's what you do
아무리 어두운 밤도 다시 낮
I owe it to you
Because you make me feel


​[지효] You make me feel special
세상이 아무리 날 주저앉혀도
아프고 아픈 말들이 날 찔러도
네가 있어 난 다시 웃어 That's what you do


​[나연] Again I feel special
아무것도 아닌 존재 같다가도
사라져도 모를 사람 같다가도
날 부르는 네 목소리에
I feel loved I feel so special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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